아웃백 스테이크 쿠폰 상품권 득템!

남자친구의 급 전화에 버스에서 화장을 고치기위해

파우치에 이리저리 재빠르게 화장품을 담고 화장을 고치며

얼른 남친에게로 출발!

왜냐하면 오늘은 남자친구가 선물로 받은 아웃백

10만원 쿠폰을 쓰는 날이였기 때문이죠 ~

시작은 가볍게 스프로 속을 달래주면서 시작!

다음으로는 식전빵이 나오는데 내가 가장좋아하는

초코소스에 푹 찍어서 먹으니 하 달달한게

넘나 행복한 것 !

그 후에는 주문한 스테이크와 까르보나라가

나왔는데 고소하면서 담백한 까르보나라를 눈 깜짝할새에

먹어주고 스테이크를 자르기 시작!

음식 사진을 찍는 제가 이해가 안된다며 연신

빨리 먹자고 하는 남자친구를 달래주며 얼른

이쁜 사진까지 찍어주고 !

스테이크를 썰지 못하는 남자친구를 위해 두팔 걷고

나서서 고기까지 썰어줘야 한다니 ㅎ.. 참

어린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듯한 기분이네요 ^^

마지막으로 시원한 음료까지 먹어주면서 먹방을 끝마쳤는데

정말 아웃백은 사랑이랍니다~♡

앞으로 또 구폰이 생길날을 학수고대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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