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먹거리 양평 코스트코 다녀왔어요.

저는 코스트코를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가
이번에 지인 따라서 코스트코를 처음 가봤어요
제 친구들은 장보러 코스트코를 자주 가던데
이제서야 처음 입성한 코스트코 ㅋㅋ

양평 코스트코로 갔는데요
코스트코 휴무일들이 있어서 잘 보고가야겠더라구요.
양평 코스트코 휴무일은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 휴무라고 하네요.
그리고 설날, 추석에도 휴무더라구요
휴무일 잘 보시고 갔다가 헛걸음하는 일이 없어야겠죠

안에 들어가니까 엄청 넓고
물건들도 많고~
종류가 다양하니까 어느것부터 보고 돌아다녀야할지 ㅋㅋ
행복한 고민을 했답니다

젤 처음에 돌아다닌 곳은 식료품이었어요.
다들 먹는걸 좋아해서 새로운 음식들 보고서
한번 맛보고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구요
그래서 장바구니에 담다가
아차 싶어서 다시 올려놓기 반복

이건 아미베이서 유기농비타민
젤리형이라서 먹기가 편하죠.
설탕대신에 유기농 사탕수수를 사용한다고하네요.
그리고 동물성 젤라틴대신에 식물성 펙틴을 사용한다니 좋죠
인공색소, 인공착향료, 인공감미료도 안들어갔다고해서
선물용으로 몇개 집어왔습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너무 가보고싶었던
코스트코 푸드코트
우와 핫도그세트가 2천원이라니!
가격이 너무 착하더라구요.
피자도 엄청 싸고.
지인들도 그렇고 동생도 코스트코 가면
피자는 꼭 사오더니 그 이유를 알것같아요

옷도 다양하게 있고 식료품은 말할것도 없고.
정말 카드 한도가 빵빵한 카드만 있으면
정말 쇼핑을 잔뜩 했을텐데 아쉬워요 ㅋㅋ
평일 낮시간대에 가서 그런지 양평 코스트코는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카트 끌고 다니기에 편했어요.
사람 너무 많으면 부딪치고 힘들잖아요 ㅠㅠ
다음에 또 언제 코스트코 갈지!

코스트코 먹거리 양평 코스트코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