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역 양많고 푸짐한 팥빙수 맛있는곳 소개할께요
올해에는 장마가 유난히 긴것 같습니다.
불쾌지수가 높은 후덥지근한 날이 계속 이어지고 있네요..
이런날 조용하고 시원한 곳에서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팥빙수를 먹으면 세상 부러울것이 없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낙성대역 근처에 있는 팥빙수가 맛있는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이곳은 낙성대역 8번출구 근처에 있는 "유스테이" 입니다.
예전에는 자주 이용하다가 한동안 뜸했었는데..
요즘들어 맛있는 팥빙수를 먹기 위해서 자주 온답니다^^*
그리 높은곳에 위치하지는 않았지만 라운지처럼 보이는 창가자리가
나름 운치가 있는 곳입니다.
드디어 제가 자랑하는 팥빙수가 나왔습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죠?
유스테이의 팥빙수는 졸은 재료들이 팍팍 들어가고 재료를
아끼지 않고 많이넣어 줍니다.
혼자 먹기에는 많은 양이지만 가끔씩 혼자 두그릇도 뚝딱
해치운답니다.^^;;
이맛을 말로 설명하자니 어려움이 많네요..
직접와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팥빙수에도 깊은맛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실겁니다.
시원한 팥빙수 한그릇으로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리시기 바랍니다.!!
낙성대역 양많고 푸짐한 팥빙수 맛있는곳 소개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