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그맛 언제 먹어도 맛있는 신림동 순대타운

 

 

 

 

 

 

멍2

 

 

 

 

 

어린시절 시림동 순대촌은 지금의 신림동 순대타운과는

사뭇 다른모습 이였습니다.

시장에서 인심좋은 아주머니가 저렴한 가격에 양도 엄청

푸짐하게 주어서 항상 배부르게 먹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옜추억을 못잊어서 요즘도 가끔씩 순대타운을

찿아가고습니다.

 

 

신임동에는 민속순대타운과 양지순대타운 뿐만 아니라

주변에 몇군대의 순대집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곳을 가도 맛은 괜찮은 편이랍니다.

 

 

하지만 저는 늘 가던곳만 가게 되네요 ㅋㅋ

단골집이 편하고 좋은곳이죠~

 

 

이곳의 나의 단골집입니다.

대부분 맛의 차이는 크게 없지만 이상하게 발길이 항상

이곳으로 온답니다.^^*

 

 

평소 백순대도 즐겨먹지만 오늘은 순대곱창을

주문 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동생 둘과 와서 3인분을 주문했는데

확실히 예전에 비해서 양은 줄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푸짐해 보이죠?

 

 

사실 너무 배부르게 먹는것보다 적당히 먹는것이

만족감은 더 크죠 ^^;;

이곳의 순대복음에 들어있는 돼지곱창은 곱창 특유의

냄새가 전혀 없어서 정말 맛있습니다.

 

순대볶음과 찰떡궁합인 막걸리가 빠질수 없죠.

오랜만에 만난 동생들과 열심히 수다를 떨다보니

빈 막걸리병이 점점 늘어갑니다.^^;;

 

 

 

꺅

 

 

 

 

 

 

추억의 그맛 언제 먹어도 맛있는 신림동 순대타운

      카테고리 없음  |  2013. 8. 2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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