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여행 꼭 가야할 곳!

 

 

 

 

 

주말인데 어디라도 가볼까 싶어 훌쩍 떠난 강화도여행
강화도는 서울근교에 위치해있어 당일치기 여행으로 제격입니다.
전날 비가와 간만에 미세먼지도 없고
차를 타고 나서는길이 아주 상쾌했습니다.

 

 

 

 

초지대교를 건너기전 동명항에 잠시 들렀는데
어마아마하게 많은 갈매기떼로 깜짝 놀랬지뭐에요.
가끔 섬여행을 위해서 배를타면 볼 수 잇었던 갈매기들이
너무 때거지로 달려들어서 깜짝 놀랐어요!

 

 

 

 

급히 차를 몰아 도착한곳은 정수사입니다.
놀랜 가슴이 조금은 진정이 되더군요.^^;;
정수사는 강화도의 명소중에 한곳으로,강화도 앞바다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곳입이다.
특히 이곳에서 볼 수 있는 일볼은 정말 멋져요^^*

 

 

 

 

오랜만의 여행같은 외출이 여유로움을 주는듯해요.
멀리 떠나지 않아도 이렇게 탁트인 바다를 볼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시간과 비용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으니 여러모로 좋더라고요.
동막해수욕장은 가족나들이 인파로 북적북적!!
주말을 제대로 즐기고 있더라고요.

 

 

 

 

강화도하면 싱싱한 해산물도 빼놓을 수가 없죠.
어민들이 직접잡은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으니 말이에요.
과히 먹거리 풍성한 강화도라 할 수 있겠죠?ㅎㅎ
맛있는 음식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더라고요.

 

 

 

 

바다도 보고 시장구경도 한다음 제가 도착한 곳은 전등사인데요.
천년고찰 전등사를 강화도여행에서 절대 빼놓아선 안됩니다.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던 아주 유서깊은 사찰이거든요.
역사의 깊이만큼 자연경관도 빼어난 전통사찰이니
강화도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들르시길 바래요^^

 

 

 

 

화창한 날의 즐거운 봄나들이로 출출한지도 몰랐는데
전등사에서 내려오는길 식당들을 보니
뱃속에서 꼬르륵소리를 냅니다. 밥달라고 ㅎㅎ
도토리묵은 기본으로 시키고 파전이랑 나물비빔밥 이렇게 둘이
게눈감추듯 비워버렸네요 ㅋ

 

 

 

제대로된 힐링여행이 된거 같아 뿌듯합니다.
돌아오는길에 마주한 황산도에서의 그림같은 해질녘 밀물이
제 발목을 또 한번 잡았습니다.

 

 

 

 

 

 

 

 

강화도 여행 꼭 가야할 곳!

 

      가고싶은곳  |  2017. 5. 1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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