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주간 부산여행 해동용궁사

가을여행주간 부산여행 해동용궁사

 

 

 

 

 

 

 

 

 

 

 

 

지금은 가을여행주간이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관광의 활성화와 여름철 집중된 휴가의 분산 등을 위해
봄과 가을 일정한 시기를 정해 관광을 장려하는 제도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가을여행을 계획하는 지인분들이 많더라고요.

 

 

 

 

여기에 발맞춰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중인데요.
국내도 특색있고 아름다운 관광명소들이 참 많죠.
그중 부산여행이 기억에 오래남고 다시가고픈 그런곳이더라고요.
특히 태종대는 두고두고 생각나는데요.
거침없이 바다를 가르던 유람선을 탔던 즐거움은 남달랐던거 같아요.

 

 

 

 

유람선을 타지 않더라도 전망대에 올라 푸른 물결 동해를 감상하는것도
또 하나의 관람 포인트인데요.
다누비 열차를 이용해 편안하게 오를 수 있답니다.
태종대체험풀코스,연인데이트코스,가족나들이코스,다누비코스
다양하게 나뉘어져 있으니 여행객에 맞게 여행을 즐기면 되겠죠?

 

 

 

 

부산하면 또 하나의 관광명소.
이색적인 사찰이 있는데요.
이쯤되면 다들 눈치채셨겠지만 바다와 가장 가까운 사찰로
유명한 해동용궁사가 있죠.

 

 

 

 

해동용궁사는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에 위치해있는데요.
역사를 들여보자면 저멀리 고려시대로 거슬러올라갑니다.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혜근이 창건하며 이름을 보문사라 지었는데
그후 꿈에 흰옷을 입은 관세음보살이 용을타고 승천하는 것을 보아
절 이름을 지금의 해동용궁사가 되었다해요.

 

 

 

 

보통의 사찰이 산중 깊숙이 자리잡은것과는 달리
바닷물이 발아래 있어 사찰을 찾는 여행객에게 특색있는 여행을 선사하는데요.
한가지 소원을 이뤄주는 염험한 곳으로 유명하다하니
진심으로 기도를 올려봐야겠어요.
가을을 맞아 떠나는 부산여행!!
또 다른 추억을 만들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겠죠?^^

 

 

 

 

 

 

 

 

가을여행주간 부산여행 해동용궁사